반응형 미국 #미네소타 #엄살 #아프지말자 #건강이최고1 친구집 화장실 안에서 죽을 뻔 했다 (엄살주의, 과장주의) 벌써 친구집, 미네소타로 온지도 3주가 다 되어간다. 생리가 조금 늦어진다 싶었는데 어젯밤에 배가 살살 아픈 걸 보니 곧 생리가 시작할 것 같아 싶어 생리대를 차고 잠에 들었다. 오늘 아침 11시가 조금 넘어 일어나 핸드폰을 보는데 친구한테 톡이 와 있었다. (같은 집에 사는 아니카) 보통 톡을 몇개씩 보내는 애가 아닌데 오늘 본인 생일이라 그런지 조금 신났나보다. 아니면 어제 내가 톡을 했는데 확인을 못해서 그게 미안해서 많이 보냈나? (대충 일어나라는 내용이다) 절대 아침 일찍 일어나는 법이 없는 나는 (방학이니까..) 조금만 더 잔다고 하고 30분뒤로 알람을 맞춰났다. 살짝 추워서 잠이 안 오는 탓에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basement 는 조금 춥다) 히터를 1시간으로 세팅해놓고 알람을 다시 맞.. 2020.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