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 시카고 ‘찐’ 한식맛집 추천 2탄 2년만에 돌아온 ~~~ 시카고 찐 한식맛집 추천 2탄. 요즘에 한국음식을 잘 안 먹긴 하지만 2년동안 쌓인 데이터로 찐 맛집 입소문 난 곳들만 들고 왔습니다 ㅎ 자.. 그럼 시카고에 4년 이상 산 사람의 찐 맛집추천 갑니다~~ 고고씽!!!! 1. 조선옥 다운타운에서는 택시 타고 가는 게 좋을듯. 일단 여기는 차돌박이와 냉면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식당 안이 매우 좁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식당안이 시끄럽고 좁다. 근데 사람이 항상 붐빈다! 내가 기억하는 조선옥은 그런 곳인데 최근에 갔을때는 생각보다 웨이팅도 별로 없었다. 근데 예약 안되니까 웨이팅 적어도 30분은 할 생각하고 가기! 가기전에 전화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근데 내가 기억하는 조선옥은 냉면이 기가막힌.. 2022. 7. 28. 시카고 앤디 재즈클럽 (Andy’s Jazz Club & Restaurant) 시카고에 산지도 4년이 넘었는데 유명하다는 재즈바 한 번은 가봐야지.. 하고 계속 안가다가 이사하기전에 아는 오빠 송별회로 가보았다. (심지어 내가 사는 곳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일단 입구에서 돈을 걷는다. 캐쉬 카드 다 되니까 걱정은 노노! 15불 이었지만 (공연관람 때문인지 입장료를 받는다) 아마 오는 뮤지션에 따라 가격이 올라갈수도 있다. 그리고 신분증도 보여줘야한다. 물론 나이가 성인이 아니어도 들어갈 수 있다! 여권 운전면허증 다양하게 나이를 보여주면 된다. 6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분위기는 자유롭지만 연주할때는 대화를 자제해달라고 하셨다. 이 날 메인 뮤지션이 뉴욕에서 오셨는데 아직 시차때문인지 늦는다고 농담을 하셨다 😂 (음악인 입장으로서 쫄림) 들어가서 할게 없어서 사진 좀 찍.. 2022. 7. 24. 시카고 ‘찐’ 한식맛집 추천 1탄 시카고에서 유학생으로 살면서 가장 슬플때는 뭐다? 한국음식 먹고 싶을때 😭... 친구들과 가끔 해먹기도 하지만 요리하려면 장도 봐야하고~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 또 먹고싶을때마다 사 먹기에는 재정적으로 부담이 가고 .. 그래서 가끔 가면 배와 마음이 무지 행복해져서 돌아오는 시카고 찐 한식맛집 추천!! 1. Bibim Town (비빔타운) 위치 : 5357 N Broadway, Chicago, IL 60640 학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식당!! 교회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수익으로 ministry도 서포팅 하신다고 들었다! 친한 교수님 두 분이랑 나랑 내 룸메이트랑 (4명다 한국인) 같이 여기가서 밥 한 끼 먹자고 교수님이랑 약속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까지 못 감...(우리 교수님이 아주 많이 바쁘심.... 2020. 6. 3. 내가 다른 유학생들처럼 한국에 가지 않고 미국에 남아있는 이유 코로나가 심각해져 봄방학이 시작하고 2주째 되던 날, 학교에서 남은 학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 이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을 받고 난 후 학교에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졸업을 앞둬서, 가족들이 걱정을 해서, 일자리를 못 구해서, 한국이 더 안전해서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 그리고 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그 의료비가 더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왕복비 정도.. (?) 사람에 따라 다르다. 우리 학교는 학비를 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돌려 받을 수 있는 금액은 Meal plan (급식) + Housing fee (기숙사 비) 였는데 급식 돈을 주고 기숙사 비를 다음학기 내야하는 돈에서 빼주는 시스템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쁘지 않는 조건이다. 내가 아는 동생이 다니는 학교는 리펀드를 못해준다.. 2020. 6. 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